5월 1주 : 가정의 달 - 5월의 계획과 그에 대한 따뜻한 일상 이야기.

지금은 4월말, 곧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네요. 한달이 정말 금방금방 갑니다.

이번 5월의 계획이라면, 어버이날 부모님을 찾아 뵙고,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저녁 식사를 하려고 합니다.

함께 살면 일손도 보태고 해서 일을 도와드릴텐데, 떨어져 살다 보니, 막상 고향에 가는 것이 쉽지 않더라구요. 

시간이 되면 고향집을 가곤 하지만, 

5월은 다른 달보다 특별한 날이기 때문에 함께 시간도 보내고, 일손도 보태려고 합니다.

아버지는 원래 담배를 피우지 않으셨기에, 인생을 살면서 길잡이 같은 분입니다.

다만, 가족 중에 몇분이 흡연자인데 금연할 수 있도록 금연의 필요성이나 이점 등에 대해 살짝 조언을 해 보고자 합니다.

건강이나 체력, 가족을 위해서는 혼자의 몸이 아니기 때문에, 금연을 필요성에 대해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겨울 지난지 얼마 안되었지만, 부모님 집이 한기가 심해서 단열재 보수 공사를 했는데, 

단열 효과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효과가 있었습니다.

이제 여름이 시작이 되었는데요. 무더위를 대비해 집안 곳곳 먼지나 창문 환기 등, 집안 점검을 하려고 합니다. 

에어컨도 좋지만, 가장 좋은 건 자연 바람, 자연의 있는 그대로의 것이라고 생각이 들어, 

이번 5월에는 고향 집에 가서 무더위를 대비해 집안 곳곳 청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금연은 사랑하는 가족, 주위에 아끼는 사람들에 대한 사랑 표현 중 한가지라고 생각하며, 평금을 위해 달려야겠습니다.

모든 분들도 가족분들과 뜻 깊고 즐거운 5월 가정의 달이 되시길 바랍니다.